내가 은근히 잘 하는게 있다.
일이 일어나기 앞서서
내가 우려하는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싶은 일은 빨리 결론을 내고 싶어하는 거.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상황이 종료된 후에 '그땐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생각하는 거.
앞선 걱정을 하고 조바심을 내는 경우,
뭔가 결론이 날 때까지는 다른게 눈에 잘 안들어 온다는게 문제고
뒤늦은 후회를 하고 돌아보는 경우,
묻어두는 게 좋은 일들을 가끔 들춰내게 될 때가 문제다.
근데, 지금은 뭔가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듯한 느낌이야 -ㅁ-
# by MIGNON | 2008/07/20 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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