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한 유명한 이야기다.
한국사회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이들은 대부분
'난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아서 창의적인 일은 잘 못할 것 같아'
라고 생각할거다.
그럼, 뭐가 상상력이 풍부한 건데?
상상력은 트레이닝으로는 안되는거야?
사실은 우리 모두 상상을 즐기잖아.
내 미래를 상상하기도 하고,
선물을 살때면 받는이가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하는 상상도 하고.
그럼 대체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건 뭐냔 말이야.
그건 아무래도
(우리가 평소에 즐겨하는) 비 생산적인 '소모성'상상이 아닌
기술이 따라준다면 실현가능한 '생산적'상상을 말하는 거겠지.
꼭 지금이 아니라도, 미래에라도 실현될 수 있는.
그럼, 상상력은 습득할 수 있을까?
그건 타고나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 선천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있긴해.
그렇지만 생각해봐.
이 세상엔 많은 천재들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이루고자 했던 걸 하나씩 이뤄가는 거잖아.
그렇게 의지가 있고, 외부의 자극이 있으면
상상력도 충분히 트레이닝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여러가지 통과의례 때문에 상상력은 포기해야하는게 실정이긴해.
우리나라에서 맥을 못추던 사람도,
외국에 나가서는 날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외국에서 잘 나가던 사람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반짝하고선 자취를 감춰버리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만큼 한국사회에서는 상상력을 지원하는 분위기는 아니란거지.
안타까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현재에만 급급해.
현재도 과거, 미래와 일직선상에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 by MIGNON | 2007/02/14 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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